
콜드스톤 아이스크림
이래보여도 350엔짜리다.
가격은 매장에서 사먹는것과 비슷하다.

그리하여 도착한 비에이
비에이엔 유명한 나무가 몇그루 있는데
이게 네비를 찍어서 도착한곳은 스팟포인트가 아니라 말그대로 나무 위치라 조금 멀리 떨어진 스팟포인트를 가야 함에도 갈수가 없었다.
그렇다고 택시 투어를 하자니 1시간에 5천엔이 넘는 돈이 들어 그냥 이리저리 헤매며 돌아다니기로 결정 ㅋ
비에이 초입에 있는 켄&메리 나무







부부와 아들 나무였던가?















비에이의 하이라이트 마일드세븐 나무인데..............
저 안에 들어가야 찍을 수 있는데 사진에서 보다시피 통행금지다.
길이 좁아서 제설차가 들어갈 수 없어서라는데....
친구는 저걸 찍어야 겠다며 저길 들어갔다.
택시투어 하는 사람들은 작은 스키를 발에 달고 걸어들어가더라...



허리까지 오는 깊이의 눈
사실 안에 들어가는 사람들이 종종 있어서 제대로 밟으면 무릎까지밖에 안들어간다는데
우리가 그걸 어찌 알아 ㅋ 허리까지 오는 눈을 헤치며 친구가 들어감


나는 강건너 눈구경 ㅋ

저 점이 친구다 ㅋㅋ

사진의 왼쪽 점 3명이 스키를 달고 들어간 사람들





그 다음으로 도착한 시라히게 폭포
말 그대로 눈이 하얀 수염을 이루고 있는 폭포라 붙어진 이름
정말 멋있다












그 다음 도착한 곳은 테츠야 라면집
정확히는 테츠야에서 나온 별책부록? 같은 집
일풍당의 블랙버젼 같은 곳인가보다.
어쨌든 라면은 기본 구성은 비슷하던데 나는 친구가 권해준 돈코츠 쟝쟝멘으로 ㅋ


선물로 사갈 르 타오에 들렀다.
치즈케잌이 제일 잘팔리는 월드클래스 급의 (맛보다 유명도에서) 스테디 셀러
근데 말의 해라고 말 케잌이 있는게 아닌가 ㅋ






그리고 도착한 오타루
오타루 왔으면 항상 사람들이 찍는 운하에서 찍고 떠나야지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