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 6:00 조식

전의 스마일 조식에 비해 굉장히 낮은 퀄리티, 종류, 맛, 신선도에 실망을 금치 못했다

숙박비도 4500엔이나 하면서 이정도 퀄리티란건 정말...

연어는 기름만 줄줄 흐르고 퍼석퍼석하며 소세지는 비닐이 질겨 찢어지지도 않고

날치알은 쉰내가 나며 감자샐러드는 맛이 없었다 -_-



AM 6:50 출발 전

친구를 기다리며 몇일 새 퍼석퍼석해진 나의 모습을 기념코자...

는 그분에게 보여드리기 위해 찍은 사진

오늘도 6시간 이상을 운전해야 한다.



나름 450엔 가량 하는 리포비탄D ! 

무려 로얄젤리가 들어있단다.




AM 7:50 출발 후 

조식으로 부족한 나의 배를 채우고자 들른 세이코 마트

북해도에는 세이코 마트가 주류인데 이 편의점의 특징은 핫 쉐프라고 편의점에서 직접 굽고 만든 도시락과 빵들이다.

물론 일본의 제빵류의 퀄리티는 국내보다 어딜가나 좋기 때문에 뭘 사든 맛있지만 갓 나온 빵은 정말 맛있다.



좋은 스타트, 눈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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